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1차적으로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등 10개 분야에 대한 정량평가와 주민설문조사를 통한 2차 정성평가로 대상을 선정하고, 마지막으로 평가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시정목표로 내세우고, 김충섭 시장의 역점시책 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추진하는 등 시민 행복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 7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 행복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평가를 통해 그 간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