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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일상의 행복이 찾아오길 희망해본다. 우리 경제도 ‘호시우보’(虎視牛步· 호랑이처럼 날카롭게 지켜보며 소처럼 신중하게 걷는다) , ‘우보만리’(牛步萬里· 소처럼 우직한 걸음으로 만 리를 간다)하며 도전과 성취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첫날의 해와 함께하는 황소의 걸음이 믿음직스럽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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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소의 해가 밝았다. 코로나19 속 새해를 맞는 마음은 무겁지만 새로운 길을 꿈꾸는 국민의 마음은 그 어느해보다 간절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일상의 행복이 찾아오길 희망해본다. 우리 경제도 ‘호시우보’(虎視牛步ㆍ 호랑이처럼 날카롭게 지켜보며 소처럼 신중하게 걷는다) , ‘우보만리’(牛步萬里ㆍ 소처럼 우직한 걸음으로 만 리를 간다)하며 도전과 성취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첫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2/31/2020123100007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311921217506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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