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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자 466명 ‘역대 세 번째’

서울 신규확진자 466명 ‘역대 세 번째’

등록 2020.12.26 10:40

이지숙

  기자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또 400명대를 넘어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6명이라고 발표했다.

역대 최다 기록이었던 24일의 552명보다는 86명 적은 수준이지만, 지난 19일의 473명에 뒤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7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계 155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375명→319명→552명→466명으로, 11일 연속 300명 이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만7천68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7433명,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94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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