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 금감원의 총예산을 3659억540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3630억원)보다 0.8% 증가한 규모다.
금감원이 새해 예산안으로 요구한 4100억원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금감원 예산은 금융위설치법에 따라 금융위의 통제를 받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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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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