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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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에 위치한 오리농장 주위에서 방역 차량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폐사가 늘어나는 등 고병원성 AI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간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와 관련해선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어 역학조사를 통해 반경 10㎞ 이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예찰·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jd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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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이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폐사가 늘어나는 등 고병원성 AI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간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와 관련해선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2/12/202012120000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122201019933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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