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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성장사다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미국·중국 바이어 14개사와 성장사다리기업 13개사간 1:1 상담
해외 바이어 수요 반영한 기업 매칭으로 계약 성사율 제고 기대

전북도가 코로나19로 막혀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활짝 열고 있다.

전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9일 도내 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기회 제공을 위해 성장사다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한 ‘성장사다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였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이번 상담회에 앞서 사전에 해외 바이어에게 성장사다리 기업군의 정보자료집을 제공하며 바이어의 수요를 반영한 기업매칭으로 수출계약의 성사율을 제고하였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5개사, 중국 9개사 등 14개 해외 바이어와 전라북도 돋움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삼성농원 등 성장사다리 기업 13개사가 참여하였다.

이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구글 미트(Google Meet)와 줌(ZOOM)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 1:1 상담을 진행하였고, 전북도는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위해 부스별로 통역사를 배치해 원활한 수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듯 해외 바이어 사전 수요조사 결과 주로 식료품, 생활용품, 가공식품, 주방용품 등 ‘홈코노미’ 관련 제품에 수요가 많아 해당 분야 제조기업의 수출계약 성사가 기대된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홈코노미는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주거공간을 넘어 집안에서 휴식, 문화, 레저 등 다양한 경제활동이 이루어 지는 것을 의미한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한 생활용품 제조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와 대면이 어려워졌는데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바이어와 대면 상담이 부족했던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춘 수출의 새로운 기회 제공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출상담회는 국가별 상담시간을 오전과 오후로 분산하여 동시간대 10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부스를 설치하여 독립된 공간에서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 측정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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