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5℃

NH투자증권, 9일 임시주총 개최···사외이사·비상임이사 선임 예정

NH투자증권, 9일 임시주총 개최···사외이사·비상임이사 선임 예정

등록 2020.12.08 18:22

고병훈

  기자

사진=NH투자증권 제공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오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그간 공석이었던 사외이사와 비상임이사를 새로 선임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9일 임시주총을 열고 서대석 비상임이사와 박민표·홍은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이사진을 재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비상임이사(후보 : 서대석 전 농협하나로유통 감사실장)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명 선임의 건(후보 : 박민표 현 박민표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홍은주 현 예스24 사외이사)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후보들이 각각 선임되면 임기는 2022년 3월 1일까지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8월 옵티머스 사태 관련 투자자 보상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이사진이 사퇴하는 등 내부적으로 적잖은 진통을 겪은 바 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