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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콘코디언빌딩 롯데카드 본사. 사진=롯데카드
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일본계 은행인 미즈호가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통화 및 금리 스와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롯데카드는 ABS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충당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MBK파트너스의 지분 인수 이후 높은 자산건전성과 재무안정성을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에 비해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금 조달 방법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조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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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4일 발행했다. 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일본계 은행인 미즈호가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통화 및 금리 스와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롯데카드는 ABS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충당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18/2020051800000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040825374021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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