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9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328명과 비교하면 37명 줄었다.
12월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 보다 늘어난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게는 300명대 후반이 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권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203명, 비수도권 88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8명, 경기 63명, 충북 25명, 광주 15명, 인천 12명, 부산 11명, 경남 10명, 충남 8명, 경북·강원 각 6명, 전북 3명, 대구 2명, 울산·대전 각 1명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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