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구원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제1차 심포지엄을 연다.
사단법인 형태의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와 그 이후의 중장기 국가 과제를 연구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연구원 초대 이사장 겸 연구원장은 도종환 의원이 맡는다.
‘부엉이모임’ 멤버인 홍영표·전해철·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이광재·윤호중·정태호·김영배 의원 등 현역 의원 56명이 참여한다. 김병관 전 의원, 최지은 민주당 국제대변인도 이름을 올렸다. 향후 정책 전문가들도 영입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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