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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한 비 예보···中서 비구름 북동진

[날씨]전국 강한 비 예보···中서 비구름 북동진

등록 2020.11.18 19:29

허지은

  기자

내일까지 최대 100mm 예고

레이더 영상(18일 17시 30분)/사진=기상청 날씨누리레이더 영상(18일 17시 30분)/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도, 경상서부, 제주산지, 서해5도에는 시간당 5mm 이하의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등 그밖의 지역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따.

기상청은 산둥반도에서 서해중부해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어 전국이 이날 오후 중 비구름의 영향권에 다시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비구름이 북동진함에 따라 ▲서울, 경기도와 충남북부는 오후 9시 ▲전라도와 남해안, 제주도는 6시~9시 ▲경상도는 자정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는 곳이 많겠다”며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늘 밤 9시부터 새벽 3시 사이, 경상도는 내일 새벽 0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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