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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남 기자
등록 :
2020-11-15 15:41

인천항만공사, ‘더 안전한 지역만들기’ 횡단보도 대기소 옐로카펫 설치 外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왼쪽)과 미송초등학교 조미애 교장(오른쪽).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스쿨존에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인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더 안전한 지역만들기’ 사업을 지난 13일 완료하고 인천 연수구 소재 미송초등학교에서 완공식을 가졌다.

공사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자 7월부터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을 기획했으며 지난달 인천 연수구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연수구 관내의 컨테이너 트레일러 운행이 잦은 스쿨존 10개소를 선정해 해당 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 운전자가 옐로카펫에서 대기 중인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은 “공사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최대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오는 19일 개막

전 세계 해양도시의 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모이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이 막을 올린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과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뉴 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이라는 주제 아래 ▴해운·항만·도시 ▴스마트 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 ▴남북물류 등에 대해 50여 명의 국내외 최고 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특히 ▴LA 롱비치 항만청 ▴PSA 코리아 ▴ 로테르담 항만공사 등 항만 행정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며 ▴국제해운회의소 ▴국제항만협회 ▴한국선주협회 ▴알파라이너 리서치센터 ▴WTI(Waterborne Transport Research Institute) ▴상해 국제크루즈 경제연구센터 ▴UNEP NOWPAP ▴UN-ESCAP 동북아사무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다양한 국내외 협력 기관 및 단체의 제언도 들을 수 있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인천을 중심으로 국내 항만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주)세광종합기술단, (주)남성홀딩스, (주)큐버, 롯데관광개발(주) 등 기업뿐 아니라 대학 등 학계에서도 참가한다.

19일 개막식에서는 VIP 및 일반참가자 200여 명과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미래 해양인 100여 명이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첫 시작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연사인 PSA International 탄총멩(Tan Chong Meng) 대표가 ‘세계적 팬데믹 등 환경 변화 속 디지털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 노하우와 전략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며 세계 최대 해운 선사인 Maersk Line의 디틀레브 블리처(Ditlev Blicher) 아시아태평양본부 대표가 ‘디지털화를 통한 탄력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관련해 온라인 특별영상으로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든 발표주제와 영상은 준비 완료돼 19일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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