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들은 “굳건한 한미 동맹에 기반해 한미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NSC 상임위는 통상 서훈 실장 주재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정례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번 회의가 오전에 이뤄진 이유에 대해서 청와대 안팎에서는 NSC상임위가 오전 9시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통화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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