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산림의 생태·휴양 체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6년 첫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6월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해 24,421㎡부지에 방문자 어울마당, 캠핑장,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놀이터 등 산림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이용자의 시선으로 편의 및 안전시설 등을 재점검하고 이용객의 needs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면서 아울러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림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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