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윤경현 기자
등록 :
2020-10-28 10:03

르노삼성 XM3, 소형 SUV 흥행 이슈몰이···전년比 28.4%↑

전체 소형 SUV 전년 대비 증가물량의 75% 차지
소형 SUV 시장 점유율 지난해에서 올해 13.9%→16.3%↑
3월 출시 이후 9월까지 2만7607대 판매…소형 SUV 기폭제
내년 초부터 유럽 전역 및 중남미, 일본 등 세계각지 수출 예정

뉴 아르카나는 지난 7월부터 르노그룹을 새롭게 책임지고 있는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CEO가 부임한 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의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가 소형 SUV 시장에 흥행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2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해 3월 출시 이후  XM3 판매대수 2만7607대로 전체 소형 SUV 증가 물량 3만6837대의 75%를 차지해 소형 SUV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올해 1~9월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8.4% 성장한 수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가 선보인 소형 SUV는 9개 차종이다. 

이들 9개 차종의 2019년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2만9913대였다. 이 기간 국내 5개 제조사의 전체 판매대수는 93만5750대였으며 이에 따라 2019년 1~9월 소형 SUV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3.9%다.
 
그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의 소형 SUV 시장규모는 코로나-19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판매대수나 경쟁차종 등 모든 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소형 SUV 시장은 11개 모델의 경쟁 구도로 확대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5개 제조사의 소형 SUV 판매대수는 모두 16만675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이 기간 5개 제조사의 전체 승용시장은 102만1822대 규모였고 소형 SUV의 점유율은 16.3%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국내 5개 제조사의 중형 SUV는 전년동기 대비 0.6% 성장에 그쳤고 중형세단과 준중형 세단은 각각 -0.4%, -3.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6월까지 4개월만에 2만2525대를 판매해 출시 첫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한 소형 SUV로 이름을 올렸다.

또 1~2월 판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에 등극했다. 

올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대수도 2만7607대로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를 유지했다. 총 11개 차종이 경쟁 중인 치열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출시 첫해 상대적으로 짧은 판매기간을 극복하고 거둔 성과다.
 
XM3의 인기요인은 경쟁차종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이다. 국산차 중 유일한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춘 데다, 다임러와 엔진을 공유하는 유일한 국산 소형 SUV라는 점은 프리미엄 SUV를 기다리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XM3가 국내 소형 SUV 시장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를 지지해준 고객들 덕분이다”며 “내년에도 유럽수출과 더불어 소형 SUV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XM3는 2021년 초부터 유럽 전역 및 중남미, 일본, 호주 등 세계각지로 수출될 예정이다. 올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던 XM3는, 내년 유럽수출이 본격화할 경우 자동차 생태계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투자증권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