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Zone을 ‘온누리존’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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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이 26일 English Zone 신규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English Zone이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맞게 기존의 영미권 중심이 아닌 International Zone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에 맞춰 목포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7일(월)부터 9월 29일(화)까지 실시했다.
국제교류교육원장과 인문대 학과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은 유명주(경영학과4)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서무결(사회복지학과3), 장려상은 송도현(무역학과2), 유은선(해양수산자원학과4)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는 유명주 학생은 ‘온누리존’이라는 새 이름을 제안했다. ‘온누리존’은 ‘온 세상의 언어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국제교류교육원은 English Zone의 이름을 ‘온누리존’으로 바꾸고 더 즐겁게 많은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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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최재민)은 지난 26일 English Zone 신규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English Zone이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맞게 기존의 영미권 중심이 아닌 International Zone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에 맞춰 목포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7일(월)부터 9월 29일(화)까지 실시했다. 국제교류교육원장과 인문대 학과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은 유명주(경영학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0/27/2020102700006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0271419138786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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