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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에스컬레이터 화재, 1시간 무정차 통과···인명피해는 없어. 사진=연합뉴스 독자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역사 내 연기가 차 1시간가량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열차가 회기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전 7시 1분쯤 진화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는 오전 7시 30분쯤 양방향 운행이 정상화됐다.
코레일 측은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개량 공사 중 불이 났다며, 역사 내 연기를 빼는 작업을 마쳐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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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6시 33분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내 에스컬레이터 공사 중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역사 내 연기가 차 1시간가량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열차가 회기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전 7시 1분쯤 진화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는 오전 7시 30분쯤 양방향 운행이 정상화됐다. 코레일 측은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개량 공사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0/27/2020102700000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0270811371125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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