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의 친인척인 정영재 씨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상의 독립경영자로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보유 주식 중 1만3930주를 주당 36만3341원에 장내 매도 했다. 여 대표의 지분율은 0.10%다. 계열사 임원인 박윤석 씨도 100주를 주당 37만6000원에, 278주를 주당 37만3000원에 장내 매도 했다. 지분율은 0.00%다.
이와 함께 계열사 임원인 권승조·김홍기·황인호씨는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각각 2000주, 1000주, 3000주를 취득했다. 이들의 지분율은 각각 0.01%, 0.00%, 0.01%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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