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이날은 100명에 육박한 두 자릿수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18명 ▲경기 48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총 67명이 발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44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3312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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