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이 끝나는 11월 셋째주에 긴급사용 승인신청을 할 전망이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사용 승인이 나올 경우 해당 백신을 미국과 유럽연합(EU) 각국 정부에 공급할 예정이다.
승인이 나오면 우선 1억회 분량의 백신을 생산해 의료진 등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큰 5000만명의 위험군이 접종 대상이 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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