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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인천복지재단, 300만 인천시민 커뮤니티 활성화 나서

인천시설공단-인천복지재단, 300만 인천시민 커뮤니티 활성화 나서

등록 2020.09.26 16:57

주성남

  기자

25일 인천시설공단 김영분(가운데)이 인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5일 인천시설공단 김영분(가운데)이 인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인천복지재단, 300만 인천시민 커뮤니티 활성화 나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난 25일 인천복지재단(이사장 유해숙)과 300만 인천 시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0만 인천 시민의 행복을 위한 하이파이브!`를 슬로건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한 인천시설공단-인천복지재단 간 주요 협약 내용은 △커뮤니티센터 지역 공동체 활성화 운영 협력 △직무교육, 연구협력, 학술 세미나 등 제반자료 공동제공 등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올해 노인종합문화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선배시민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내실 있는 실천을 위해 공단은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커뮤니티 활동을 재단의 복지 콘텐츠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센터 사업은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인천시설공단의 역점 혁신사업으로 영종 씨사이드파크·하늘문화센터, 계양경기장, 청소년수련관 등 현재 9개 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노인종합문화회관의 커뮤니티센터는 공단의 10호 커뮤니티센터가 될 예정이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은 ‘체결’하는 것은 쉽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며 “300만 인천 시민들의 행복한 변화를 도모하고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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