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대구‧경북지역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총11회 45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조손(할머니-손자)세대 연결을 위한 시니어 이야기할머니 프로그램을 체계화 한 것으로 동화교육에 대한 동향 및 이론, 동화구연의 기본요소 동작법, 손유희와 동화구연을 위한 교육제작법, 개정누리과정에 따른 책놀이·그림책흙놀이 실습 등 시니어동화교육 강사로서의 역량을 갖추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시 민간자격-그림책교육전문가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Я塚취득할 수 도 있다. 우성진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장은 “퇴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및 자격 역량강화를 통해 취학 전 교육기관과 초등방과 후 강사로의 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은 이번에 개강한 ‘시니어동화교육강사 양성과정’을 비롯한 22개 교육과정을 9월에서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과정별 상세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