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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행안부 차관, 대구도시철도 희망일자리 현장 방문

이재영 행안부 차관, 대구도시철도 희망일자리 현장 방문

등록 2020.09.25 16:33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대구시사진제공=대구시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이 ‘도시철도 희망일자리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차관은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을 방문해, 전동차 방역소독 현장에서 희망일자리 근로자들과 함께 전동차 내 방역소독을 직접 실시했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문제점은 적극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마련된 ‘대구형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는 86억 원이고, 사업 인원은 1,504명이다. 사업 기간은 8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장 긴 시간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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