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총장 및 교직원, 무안에덴원과 신안보육원 방문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민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직접 무안 에덴원과 신안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목포대학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학교는 지난 9월 15일에는 목포시 장애인복지관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 열람대 및 의자 300여 개를 지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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