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31일까지 접수···스마트공장 구축 중 또는 완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활용촉진 디지털 인력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완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서포터즈사업』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중인 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인 이상이 종사하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또는 구축완료기업이면 신청가능하고, 만15세~34세 이하 청년 중 IT 역량을 보유한 청년구직자(군 복무기간 산입 시 최대 만 39세 이하)를 채용한 기업에게 최대 월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2020년 12월까지 채용한 청년에 대해 채용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며, 사업 참여 신청 직전 월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이내로 지원한다. 본 사업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은 워크넷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스마트공장 활용촉진 디지털 인력지원사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들의 체계적인 관리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고용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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