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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전남 아열대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전략회의

전남농협, 전남 아열대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전략회의

등록 2020.09.23 09:28

김재홍

  기자

아열대농산물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

전남농협, 전남 아열대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모습전남농협, 전남 아열대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21일 농협 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전남농협이 전남 아열대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전남농업기술원과 아열대농산물 육성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아열대농산물 재배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경쟁력있는 아열대농산물 생산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경쟁력 있는 전남 바나나 생산을 위한 상품화 및 후숙시설 설치에 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는 고품질 아열대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설지원과 재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농협은 농가가 재배한 농산물에 대해 제값 받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등 각 기관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하여 농업·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아열대농산물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작목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젊은 청년농들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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