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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광주본부, 추석 맞아 수해농가 위문품 전달

농협은행 광주본부, 추석 맞아 수해농가 위문품 전달

등록 2020.09.22 10:11

김재홍

  기자

코로나19와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 응원

농협은행 광주본부, 추석 맞아 수해농가 위문품 전달 모습농협은행 광주본부, 추석 맞아 수해농가 위문품 전달 모습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최영)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1천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농가 250가구에 전달되었다.

최영 본부장은 ”지난달 폭우로 큰 상처를 입은 농업인들이 아픔을 딛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향 방문 자제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 같아 작은 정성이지만 위문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힘을 보태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피해복구 일손 돕기, 수재민 성금기탁,수해 피해복구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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