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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추분,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오전 비

[내일날씨]일교차 큰 추분,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오전 비

등록 2020.09.21 20:07

이어진

  기자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이자 화요일인 22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우리나라 상공에 찬공기가 머무르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할 전망이다.

낮 기온은 20도가 넘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때때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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