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발생한 서구 거주 확진자의 아내로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군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 강남구 확진자로 분류된 인천지역 한 학원 강사와 지난 10일 접촉했다.
B군과의 접촉자 19명 중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인 등 16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78명으로 증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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