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자회사인 SK텔레시스 보통주를 공개매수 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개매수 예정주식수는 1532만2201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6.5%에 해당한다. 1주당 338원에 매수할 예정으로 총 자금은 5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SKC가 지난 6월말 기준 보유한 SK텔레시스 지분은 79.4%로, 이번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지분율은 85.9%까지 상향된다.
매수 대리인은 NH투자증권이며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SKC는 공개매수 응모율에 관계 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보통주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며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회사는 "이번 공개 매수는 SKC의 SK텔레시스 지분율 확대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함"이라고 매수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매수 예정주식수는 1532만2201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6.5%에 해당한다. 1주당 338원에 매수할 예정으로 총 자금은 5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SKC가 지난 6월말 기준 보유한 SK텔레시스 지분은 79.4%로, 이번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지분율은 85.9%까지 상향된다.
매수 대리인은 NH투자증권이며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SKC는 공개매수 응모율에 관계 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보통주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며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회사는 "이번 공개 매수는 SKC의 SK텔레시스 지분율 확대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함"이라고 매수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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