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09개소, 다중이용시설 90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16개소 등 총 215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입자명부 작성,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며,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 위생점검도 병행해 집중점검한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 및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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