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전날 인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오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오인혜 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때 호흡과 맥박이 돌아 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던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최초 신고를 한 오인혜 씨의 친구와 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혜 씨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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