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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51명 확진···22일 만에 50명대

서울 어제 51명 확진···22일 만에 50명대

등록 2020.09.05 13:50

김선민

  기자

서울 어제 51명 확진···22일 만에 50명대. 사진=연합뉴스서울 어제 51명 확진···22일 만에 50명대.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4일) 하루 동안 51명 늘었다.

서울시는 어제 신규 확진자 51명을 기록해, 지난달 13일(32명) 이래 22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줄어들어 지난 2일과 3일에는 각각 69명, 68명을 기록했다.

확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종교·체육시설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도봉구 운동시설에서 3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고, 노원구 빛가온교회와 노원구 기도 모임에서 2명씩 새로 확진됐다.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1명 추가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환자는 11명을 나타냈다.

오늘(5일) 0시 기준 서울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천6명,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사람은 2천2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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