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를 우회하여 막힌 혈관 아래 부위로 직접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주는 외과적 치료 방법이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를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대상 기간은 2018년 7월~2019년 6월 입원 진료분이며, 종합병원급 이상 81개 기관에서 허혈성 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에서 종별평균 95.17점 보다 높은 96.75점을 받으며 1등급을 달성했다.
송재준 의료원장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환자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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