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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등록 :
2020-08-31 15:40

수정 :
2020-08-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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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부터 신기술까지 총동원”…온택트 시대 소통 확대하는 기업들

공식 유튜브 통해 브이로그부터 채용족보까지 공개
최태원 회장, 김준 사장 등도 유튜브 등장해 홍보나서
SK하이닉스 ‘눈력자들’, ‘이천 특산품편’ 조회수 3000만뷰 넘겨

국내 대기업들이 온택트(온라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과거 자사 광고나 제품 설명에 그쳤던 것에서 더 나아가 직원들이 사내 모습을 보여주는 브이로그(일상 동영상)나 채용 정보, 사내 뉴스 등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로 공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특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던 대기업 CEO들도 직접 등장해 소통을 늘리고 있다.

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맞게 가전제품 서비스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며 올해 LG전자서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380여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객들이 영상을 통해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해 유지관리 및 문제해결 팁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영상을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제품은 물론 애니메이션, 자막 등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LG전자는 이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미디어 플랫폼 ‘LiVE LG(라이브 엘지)’를 오픈하기도 했다.

‘LiVE LG’는 콘텐츠 허브 역할을 맡아 공식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뉴스룸’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각각 발행돼 오던 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함께 공개한다.

LG그룹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다큐멘터리’, ‘시간순삭 재밌는 기술 이야기’, ‘전문가가 들려주는 꿀팁정보’, ‘LG 사회공헐활동’, ‘LG인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브이로그에는 연구원이나 신입사원 외에도 임원급인 LG상사 솔루션2사업담당 신동헌 상무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삼성전자도 삼성전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코리아는 현재 21만3000명, 삼성전자 뉴스룸은 2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약 290여개 동영상이 업로드 돼 지난해 전체 약 94개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삼성전자 사장단의 철학과 미래비전 등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 초 김현석 대표를 시작으로 노태문 사장, 이재승 부사장 등이 기고문을 뉴스룸에 게재했다.

SK그룹 계열사들도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 사내방송 ‘최태원 클라쓰’에 등장해 화제가 된 최태원 회장은 지난 5월 SK 유튜브를 통해 9분36초 가량의 ‘2020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어워드 5주년 격려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도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부터 ‘SKinnoMan(스키노맨)’이라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채용 족보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연구원들의 근무환경, 야간교대 근무 체험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지난해 김준 대표와 자회사 대표들이 친환경 캠페인을 알리는 영상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어려운 반도체를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다양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35만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게임덕후가 반도체 회사에 들어오면?’, ‘요즘 언택트 때문에 바쁘다던데’, ‘눈력자들’ 등의 톡톡튀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TV 광고 ‘이천 특산품편’과 올해 CMOS이미지센서를 소개한 ‘눈력자들’의 영상은 조회수가 30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오프라인 행사 등도 힘들어졌고 유튜브를 통한 재밌고 친숙한 영상이 기업 홍보에 효과가 분명히 있는 만큼 기업들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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