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조별리그 2승 1패 달성
);)
전주기전대학 축구부가 경기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돼 총 82개교가 출전,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두 개의 리그로 나누어 예선을 치러 최종 리그 우승팀들끼리 결승전을 치루는 방식이다.
태백산기에 속한 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경일대, 홍익대, 김해대와 한조로 편성됐다.
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조별리그 첫 경기 경일대를 2:1로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 홍익대에 1:2로 패배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해대를 2:1로 제압하고 최종 조별리그 2승 1패로 24강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전주기전대학은 19일 14시 대학축구 강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과 16강 진출을 위한 단판승부에 돌입했다.
전주기전대학 운동재활과 이종민 교수, 우경복 감독, 신재훈 코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첫 큰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 기쁘다. 다만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 경기력이 떨어져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신입생들의 패기와 선수들이 한발 더 뛰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부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돼 총 82개교가 출전,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두 개의 리그로 나누어 예선을 치러 최종 리그 우승팀들끼리 결승전을 치루는 방식이다. 태백산기에 속한 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경일대, 홍익대, 김해대와 한조로 편성됐다. 전주기전대학 축구부는 조별리그 첫 경기 경일대를 2:1로 제압',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8/19/2020081900014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81917360282348'));){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