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60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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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데이토즈)
회사 측은 “2014년 이후 6년 만에 반기 매출 500억 원을 넘어섰다”라며 실적 개선 배경으로 안정적인 국내 게임 서비스와 함께 전년 동기 반영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비용 등 투자 효과가 가시화 등을 꼽았다.
이어 “게임 및 광고 매출로 순항하고 있는 ‘애니팡4’의 매출 반영과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3편 등이 더해지면 하반기에는 국내외 게임 사업과 광고 등 다양한 매출원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선데이토즈는 기존 게임들의 국내외 서비스를 강화하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아쿠아’,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IP 4종이 등장하는 아바타 육성 게임, ‘BT21’ IP를 활용한 소셜형 퍼즐 게임의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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