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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우리 제공
특히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예선작품 온라인 접수 시스템과 본선대회 다중 화상회의 기술을 전면 도입해 대회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우리미술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미술영재를 발굴한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분야 메세나 사업”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한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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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예선작품 온라인 접수 시스템과 본선대회 다중 화상회의 기술을 전면 도입해 대회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우리미술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미술영',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8/10/2020081000013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8101709293665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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