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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산시
특히, 8월 2일에는 등산객 방문이 많은 성암산 등산로 일원에 10여명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비가 와서 파인 등산로 및 퇴적된 토사 등을 긴급 정비했다.
한편, 경산시는 주요 등산로에 숲길등산지도사를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 산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희건 경제환경국장은 “관내 등산로에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위험 환경 조기 발견 및 빠른 대처를 통해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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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올해 긴 장마로 인해 훼손된 등산로의 정비를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8월 2일에는 등산객 방문이 많은 성암산 등산로 일원에 10여명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비가 와서 파인 등산로 및 퇴적된 토사 등을 긴급 정비했다. 한편, 경산시는 주요 등산로에 숲길등산지도사를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 산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희건 경제환경국장은 “관내 등산로에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위험 환경 조기 발견 및 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8/07/2020080700014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8071747256133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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