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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제조 기업 ‘제품 제작 협업 프로젝트’ 모집 外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제조 기업 ‘제품 제작 협업 프로젝트’ 모집 外

등록 2020.08.06 17:23

수정 2020.08.07 12:43

안성렬

  기자

친환경 제품 제작을 통한 에코 콘텐츠 융·복합 생태계 구축협업 프로젝트 총 150백만 원 규모 지원

 콘텐츠·제조 기업 ‘제품 제작 협업 프로젝트’ 모집 外 기사의 사진

콘텐츠 기업과 제조 기업이 만나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원장 송경희)에서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24일까지 친환경 융·복합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제품 제작지원’을 실시한다.

제품 제작지원은 도내 콘텐츠IP 보유기업과 해당 IP로 제품을 생산하고 싶은 업체 간에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게 마련됐다.

OSMU(원소스멀티유즈)가 가능한 콘텐츠 IP 보유기업과 경기도 소재(사업장 또는 공장)의 제조·디자인·제품 분야 기업이 개별 또는 사전 매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매칭 기업 중 1개 기업 이상이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7년 이내여야 한다.

해당 사업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40개사(콘텐츠 IP 20개, 제조·디자인·제품 20개)와 해커톤 수상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총 2회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된 10개 매칭 프로젝트는 지원금 등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지원금 150백만 원 내에서 A등급(3천만 원)부터 차등 지원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타 경기문화창조허브 연계지원, 상시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경콘진 홈페이지 내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콘진이 경기도, 광명시와 함께 설립한 장업·창작 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해당 허브에서는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 관한 추가 안내가 필요할 시에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2일간의 대장정, 친환경 제품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참가자 모집
최우수 매칭 아이디어에 최대 3백만 원 규모 상금 수여 예정

 콘텐츠·제조 기업 ‘제품 제작 협업 프로젝트’ 모집 外 기사의 사진

친환경 콘텐츠 제품을 위한 아이디어 행사가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원장 송경희)에서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17일까지 친환경 융·복합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해커톤’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해커톤 기간에 분야별 비즈니스 매칭, 그룹별 전담 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원한 아이디어가 제품 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IP과 제조·디자인·제품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기업이다. 단, 예비창업자를 포함해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창업한 자로 참가 자격을 제한한다.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개인과 기업에는 최대 3백만 원부터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또한 ‘제품 제작지원’ 1차 서류심사 면제, 타 허브 사업 연계 후속 지원, 상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경콘진 홈페이지에서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제 창업생태계는 친환경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콘진이 경기도, 광명시와 함께 설립한 장업·창작 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해당 허브에서는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커톤 모집에 관한 추가 안내가 필요할 시에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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