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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4곳 선정... 시설보수 등 지원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4곳 선정... 시설보수 등 지원

등록 2020.07.24 17:44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김천시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4일 대항면 소재 부일산채 식당에서 2020년 상반기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 4개소를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2020년 상반기 업소로 대항면 부일산채식당, 울산식당, 산중고을, 일직식당이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에게는 인증서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보수 지원 등 200만원 상당의 재정지원의 혜택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앞으로도 한 차원 높아지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지원과 지도를 병행하고,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맛·깔·친 음식점이 김천시 대표음식점이라는 소명을 갖고 명성 유지와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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