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아 첨단 전략무기 시찰‘군 보안사항 유지’ 이유로 비공개 진행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다음달 6일 창설 50주년을 맞는 국방과학연구소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비공개로 우리 군의 첨단 전략무기를 시찰하고 첨단무기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본 뒤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청와대는 군사 보안상의 이유로 문 대통령의 일정을 상세히 공개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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