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도군은 빛깔 좋고 맛 좋은 복숭아가 제철이고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아 매년 농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효자품목이다.
각 작목반별로 비파괴당도측정기를 이용해 당도 높은 제품을 출하하여 한번 맛본 고객이 또 찾게 되도록 더욱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고품질 복숭아를 신세계백화점과의 특별 만남으로 행사 기간 중 할인된 가격으로 찾아간다.
또한 복숭아 외에 청도반시가공품, 버섯류, 벌꿀 및 전통 식혜 등 청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가공한 다양한 품목도 같이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4일 오후 6시에는 이승율 군수가 직접 ‘청도복숭아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며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승율 군수는 “신세계백화점과 첫 동행 행사인만큼 청도 농특산물을 매개로 도·농 상생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