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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정래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오른쪽 세 번째)이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6개 충청권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7일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5개 충청권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범위가 각 기관 소재지에서 충청권(충남북, 대전, 세종)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선도적으로 5개 기관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6개 기관은 ▲지역 기업·주민의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역인재와 취약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 공동사업 ▲지역 교육기관과의 일자리창출 공동사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6개 기관은 지자체와 향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충청 지역대학과 산·학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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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전·충청권 공공기관들과 지역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7일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5개 충청권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범위가 각 기관 소재지에서 충청권(충남북, 대전, 세종) 전역으로 확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18/2020071800001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7181437136888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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