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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지난 10일부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초청으로 경주 불국사 숙박단지 내에 전지훈련장을 차린 한체대 복싱팀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4월 한체대(총장 안용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북체육회(회장 김하영) 3개 기관이 체결한 MOU에 기반한 것으로, 더 많은 선수들과 스포츠인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언택트 마케팅 일환으로 추진되고 됐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한달 가량 경주에 머무르며, 주중에는 지역 선수들과 합동훈련 및 체력강화 훈련을 소화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도내 관광지 등을 체험하고, 훈련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하여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힐링투어 행사에 참가하는 등. 향후 이들이 경북을 전국에 알리는 알리미 역할도 기대된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경북이 선수들의 전지훈련과 힐링관광의 최적화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남원, 마산, 울산, 부산, 포항 등 인접 지자체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연쇄 방문으로 연인원 2.000여 명의 방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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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스포츠관광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초청으로 경주 불국사 숙박단지 내에 전지훈련장을 차린 한체대 복싱팀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4월 한체대(총장 안용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북체육회(회장 김하영) 3개 기관이 체결한 MOU에 기반한 것으로, 더 많은 선수들과 스포츠인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14/2020071400014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7141745175472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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