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은 세상을 등진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천만 촛불 광장을 지켜주셨던 고인을 잊지 않겠다”고 논평했다. 10일 열린민주당은 당명으로 낸 논평에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천만 촛불 광장을 지켜주셨던 고인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께서 시민운동가와 서울시장으로 헌신해오신 나날들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열린민주당 #박원순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xpressure@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주호영 “박원순 비극적 선택, 매우 안타깝게 생각” 2020.07.10 박원순 시장, 18년전 책에 쓴 ‘유서’에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 옆에 뿌려주기 바라” 2020.07.10 박원순 시장, 장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13일 발인 2020.07.10 김부겸 “박원순, 많은 변화 시도해 업적 남겨” 2020.07.10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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