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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두 선수 국회 출석···“사죄할 일 없다”

[NW포토]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두 선수 국회 출석···“사죄할 일 없다”

등록 2020.07.06 19:36

수정 2020.07.06 19:37

이수길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긴급 현안 질의(고 최숙현 선수 관련).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긴급 현안 질의(고 최숙현 선수 관련).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폭행·갑질 등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달 26일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폭언한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주장과 선수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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