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대구시 48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3명을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수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아동학대·성폭력·실종예방 및 사후관리, 보육교사 인권, 장애통합보육 운영실제, 보건위생관리(영유아심폐소생술)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아동안전과 보육교사 인권 등 일선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영유아교수법 등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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