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경상북도의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700만원으로 장애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6월 25일 부터 12월 8일까지 총 4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노년기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감 획득을 위한 인문교양 및 직업체험교육으로 명사특강, 제과제빵, 네일아트 교육과 다채로운 문화교육으로 감수성과 자아성취감을 고양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으로 미술교실, 노래교실, 다육아트, 국악교육과 다양한 벤치마킹도 함께 실시된다.
이승율 군수는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시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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