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000억원 규모의 97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영구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7.20%이며 만기일은 2050년 6월 30일이다.
발행금액 중 1000억원은 운영자금, 150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되며 500억원의 에어부산 영구전환사채 인수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채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에 각각 2152억원, 848억원씩 발행된다.
정혜인 기자 hij@
발행금액 중 1000억원은 운영자금, 150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되며 500억원의 에어부산 영구전환사채 인수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채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에 각각 2152억원, 848억원씩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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